인천경실련, 오는 26일 인하대 60주년 기념관서 후원의밤

김지혜 기자 2023. 10. 17. 19:20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경실련 로고. 인천경실련 제공

 

인천경제정의실천연합(인천경실련)이 지역사회 운동을 이어가기 위해 마음을 모은다.

17일 인천경실련에 따르면 오는 26일 인하대학교 60주년 기념관 월천홀에서 ‘인천경실련 창립 31주년 기념 후원의밤’을 한다. 또 이달 31일까지 ‘인천경실련 온라인 응원 모금’도 이어간다.

인천경실련은 이번 후원의 밤을 통해 ‘주권시대, 인천이 대세’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들은 이날 ‘인천 주권 특별위원회 위원장’들을 초대해 ‘인천의 분야별 미래전략’을 논한다.

인천경실련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 현안을 비롯해 방송·생활·의료·사법 분야의 시민 주권 찾기 전략을 찾는다.

인천경실련 관계자는 “인천경실련을 응원하는 모두에게 열려있다”며 “지역의 생각하는 힘이자, 원동력인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김지혜 기자 kjh@kyeonggi.com

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