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대입 수능 대비 관리체제 본격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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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수능 시험이 끝나는 11월 16일까지 한 달 동안 시험을 안정적으로 준비하고 관리할 관리본부를 운영한다.
올해 전남 지역 수험생은 1만3463여 명으로 오는 11월 16일 도내 7개 시험지구(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담양, 해남) 46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도교육청 수능시험 관리본부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안정적인 시험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게 되며, 특히 시험장 방송시설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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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 시험장 방송시설 중점 점검
올해 전남 지역 수험생은 1만3463여 명으로 오는 11월 16일 도내 7개 시험지구(목포, 여수, 순천, 나주, 광양, 담양, 해남) 46개 시험장에서 시험을 치른다. 시험실은 총 651실이 설치되며 관리요원 1077명, 시험관독관 1794명, 경비경찰 374명 등이 배치된다.
코로나19에 대응한 분리시험실과 별도시험장, 병원시험장 등은 운영하지 않는다.
도교육청 수능시험 관리본부는 앞으로 한 달 동안 안정적인 시험 운영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게 되며, 특히 시험장 방송시설을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수능시험 한 달을 앞두고 유튜브 채널 ‘전남교육TV’를 통해 ‘힘내라, 수험생!’이라는 영상 메시지를 발표하며 수험생을 격려했다.
김 교육감은 이 영상을 통해 “자기 자신을 이기는 자야말로 가장 위대한 승리자”라는 석가모니의 말을 인용하며 “수험생 여러분을 승리자로 만들어주는 것은 결국 여러분 자신이라는 사실을 명심하기 바란다”고 응원했다.
스포츠동아(무안)|양은주 기자 localh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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