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자율전공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양해각서

충북CBS 김종현 기자 2023. 10. 17. 19: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대학교는 이 대학 자율전공과가 17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상호 협력 강화 및 유학생 교육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율전공과는 입학 후 한 학기를 지나 적성과 소질, 관심사에 따라 전공을 선택해 학업을 이어가는 과로, 내년 3월부터 K-culture과로 명칭이 바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대 제공


충청대학교는 이 대학 자율전공과가 17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상호 협력 강화 및 유학생 교육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율전공과는 입학 후 한 학기를 지나 적성과 소질, 관심사에 따라 전공을 선택해 학업을 이어가는 과로, 내년 3월부터 K-culture과로 명칭이 바뀐다.

현재 이 과에는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한국의 문화를 배우기 위해 온 패션모델, 댄스 강사, 약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유학생 70여 명이 재학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기자재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고, 충북의 문화를 프로그램에 담아 본국에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