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대 자율전공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양해각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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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는 이 대학 자율전공과가 17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상호 협력 강화 및 유학생 교육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율전공과는 입학 후 한 학기를 지나 적성과 소질, 관심사에 따라 전공을 선택해 학업을 이어가는 과로, 내년 3월부터 K-culture과로 명칭이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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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대학교는 이 대학 자율전공과가 17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와 상호 협력 강화 및 유학생 교육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자율전공과는 입학 후 한 학기를 지나 적성과 소질, 관심사에 따라 전공을 선택해 학업을 이어가는 과로, 내년 3월부터 K-culture과로 명칭이 바뀐다.
현재 이 과에는 몽골,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한국의 문화를 배우기 위해 온 패션모델, 댄스 강사, 약사 등 다양한 직업군의 유학생 70여 명이 재학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충북시청자미디어센터는 미디어 콘텐츠 제작을 위한 다양한 기자재를 학생들에게 제공하고, 학생들은 다양한 프로그램 제작에 참여하고, 충북의 문화를 프로그램에 담아 본국에 알리는 홍보대사의 역할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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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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