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보육한마당 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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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부산진구가 구청에서 어린이집 교직원 등 보육인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부산진구 보육한마당 축제'를 개최했다.
부산진구어린이집연합회와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구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육유공자 표창수여·교직원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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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어린이집연합회와 부산진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최하고 구에서 후원한 이번 행사는 보육교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육유공자 표창수여·교직원을 위한 힐링콘서트를 진행했다.
많은 보육교직원의 참여를 위해 2회로 나눠서 진행됐으며 모범 보육 교직원 15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라온콰르텟의 성악공연과 국민희 강사(IMU영유아교육연구소 소장)의 도형심리로 알아보는 기질의 이해·기질에 따른 영유아·부모·교직원 간 맞춤식 태도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는 강연을 통해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는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 외에도 보육교직원에 대한 긍정 인식 확산을 위해 보육교사 인권존중 슬로건 공모전, 보육교직원 응원캠페인도 진행됐다.
부산진구 관계자는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는 보육교사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힘쓰고 보육교직원들과 아이들이 모두 행복한 보육환경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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