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이윤철 해머던지기 전국체전 20연패 '대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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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청 육상팀 이윤철 선수가 해머던지기 전국체전 20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음성군에 따르면 이윤철 선수는 전남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전 해머던지기에서 68.36m의 기록으로 2위와 7.78m 차이를 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73.77m의 이 종목 한국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윤철 선수는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을 놓치지 않아 '해머던지기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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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청 육상팀 이윤철 선수가 해머던지기 전국체전 20연패의 대기록을 달성했다.
음성군에 따르면 이윤철 선수는 전남에서 열리고 있는 제104회 전국체전 해머던지기에서 68.36m의 기록으로 2위와 7.78m 차이를 벌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73.77m의 이 종목 한국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이윤철 선수는 출전하는 대회마다 우승을 놓치지 않아 '해머던지기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린다.
한편, 음성군청은 육상 남녀 헤머던지기, 남자 10종경기, 여자 원반던지기, 400m 릴레이, 소프트테니스와 자전거 종목 등에 이번 전국체전 충북 대표 선수를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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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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