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강원세계산림엑스포 목표관람객 132만명 달성 가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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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개막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목표관람객 132만명 달성이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7일 기준, 엑스포 누적 관람객이 128만 71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주개최지인 고성과 속초, 양양, 인제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국내외 관람객들의 방문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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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2일 개막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가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가운데 목표관람객 132만명 달성이 가시권에 접어들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 조직위원회는 17일 기준, 엑스포 누적 관람객이 128만 713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누적 방문객 현황은 개막 이후 25일 만에 나왔다. 하루 평균 2만~3만명이 엑스포장 등을 방문하며 역대급 흥행몰이가 계속되고 있다. 목표관람객 132만명 달성은 이르면 18일이나 19일 중 가능할 것으로 전망됐다.
‘세계, 인류의 미래, 산림에서 찾는다’를 주제로 한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주개최지인 고성과 속초, 양양, 인제에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되며 국내외 관람객들의 방문을 견인하고 있다.
강원세계산림엑스포는 오는 22일 오후 폐막한다.
한편 다양한 행사·프로그램은 폐막일까지 이어진다. 인제 THE 나누리 보컬공연(18일)을 비롯해 양구정중앙전통소리보존회 국악공연(19일), 태백 박재근 매직유량단 마술공연(19~20일), 인제 색소폰앙상블 색소폰 공연(21일), 고성 원니스밴드 보컬공연(21일) 등이 엑스포 주 행사장 솔방울전망대 무대에 오른다. 이밖에 임산버섯 전시 및 체험, DMZ뮤지엄 체험, 수속사진관, 숲을 그리다 포레스트 강원 AR게임투어 등 체험 프로그램도 폐막일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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