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 홍보 박차… 광명 홍보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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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 대회 홍보가 대대적으로 이뤄진다.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경기 광명시에 있는 'AK플라자 광명' 내부에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맞은편에 설치한 65인치 모니터를 통해 대회 홍보영상을 지속적으로 송출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조직위는 부산뿐 아니라 광명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대회 홍보를 위한 장치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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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대회 홍보 장치 마련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는 16일 경기 광명시에 있는 ‘AK플라자 광명’ 내부에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 홍보존’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홍보존에는 대회 엠블럼과 탁구공 조형물을 활용한 포토월을 배경으로 개회식 디데이가 LED로 표시되는 모형 시상대를 정중앙에 위치해있다. 이를 마스코트 초피와 루피가 소개하고 있다. 또한 맞은편에 설치한 65인치 모니터를 통해 대회 홍보영상을 지속적으로 송출해 시민들의 관심을 유도한다.
조직위는 부산뿐 아니라 광명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에 대회 홍보를 위한 장치를 준비 중이다. 광명 AK플라자에 설치한 홍보 존은 내달 19일까지 운영될 예정이지만 초피와 루피는 또 다른 지역을 찾아 부지런히 홍보를 계속할 예정이다.
설치 당일인 지난 14일에는 조직위가 오프닝 세리모니를 개최했다. 한국탁구 레전드인 현정화 집행위원장과 김택수 사무총장이 직접 나와 시민을 대상으로 원포인트 레슨과 팬사인회를 진행해 동호인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아울러 ‘행운의 럭키드로우’ 코너에서 추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상품을 전달하는 시간도 가졌다.
현정화 집행위원장은 “탁구는 우리나라에서 각별한 향수가 있는 스포츠다. 그래선지 동호인과 팬 여러분들 모두 대회를 직접 준비하는 것 같은 마음으로 참여하고 응원해준다는 느낌을 받았다”며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더 열심히 홍보하고 더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4부산세계탁구선수권대회는 내년 2월 16~25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남녀 각 40개국 20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이번 대회에는 2024 파리올림픽 출전권(남녀 각 8장)도 걸려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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