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공사, 서양화가 김순의 개인전 '고향의 품에 안기다'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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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이달 29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서양화가 김순의 작가의 개인전 '고향의 품에 안기다'를 개최한다.
김순의 작가는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와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중구 문화원 운영위원 등에서 활동 중이며, 개인전 12회와 단체 및 아트페어 초대전 200회의 경력으로 다양한 수상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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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조폐공사는 이달 29일까지 화폐박물관 특별전시실에서 서양화가 김순의 작가의 개인전 '고향의 품에 안기다'를 개최한다.
김순의 작가는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초대작가와 대전시 미술대전 초대작가, 중구 문화원 운영위원 등에서 활동 중이며, 개인전 12회와 단체 및 아트페어 초대전 200회의 경력으로 다양한 수상을 해왔다.
김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조선 후기 도자 문화를 대표하는 백자 달항아리를 주제로 2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이며, 다채로운 색감과 섬세한 붓 터치, 다양한 자연 소재 등으로 고향의 순수함과 넉넉함을 전하고자 한다.
화폐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작품은 조선시대 백자에 새로운 해석을 더 해 다양한 기법과 원색의 색채로 표현했으며, 아름다운 달항아리를 가을의 정취와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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