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쑤저우 ITS 세계총회 참석…중소기업 판로 개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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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중국 쑤저우에서 개최된 제29회 ITS 세계총회에 한국 대표단으로 참석해 해외 ITS 기술 교류와 국내 ITS 기술 홍보를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교통 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 교통체계 전시·학술대회다.
국내에선 1998년 서울, 2010년 부산에 이어 2026년 제32회 강릉 ITS 세계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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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는 중국 쑤저우에서 개최된 제29회 ITS 세계총회에 한국 대표단으로 참석해 해외 ITS 기술 교류와 국내 ITS 기술 홍보를 활용한 중소기업 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있다.
교통 올림픽으로 불리는 ITS 세계총회는 1994년 프랑스 파리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지능형 교통체계 전시·학술대회다.
국내에선 1998년 서울, 2010년 부산에 이어 2026년 제32회 강릉 ITS 세계총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16-20일 열리는 이번 쑤저우 ITS 세계총회에선 약 35개국 1만여 명의 ITS 전문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첨단 기술시연, 학술발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공사는 ITS 일본 대표 아키오 야마모토와 대만 대표 필립 쳉을 순차적으로 만나 고속도로 ITS 기술을 소개하고 향후 협력방안을 논의한다.
특히 공사는 오는 18일엔 고속도로 유지보수 업무를 수행하는 장쑤성 홀딩스 유한회사 대표단과 드론 및 UAM 등 미래교통관리 체계를 공유할 예정이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ITS 세계총회 참여를 계기로 2025년 수원 ITS 아태총회와 2026년 강릉 ITS 세계총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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