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품 조각투자 스타트업, 일반인 대상 '그림대회' 여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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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처음 진행되는 그림대회는 남녀노소 모두가 직접 그림을 그리며 미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테사 관계자는 "이번 그림대회는 시민들이 미술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창작하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했다"며 "문화예술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술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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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 조각투자 플랫폼 테사(TESSA)가 가을을 주제로 '제1회 테사 창작 그림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올해 처음 진행되는 그림대회는 남녀노소 모두가 직접 그림을 그리며 미술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문화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미술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전국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을 대상으로 펼쳐지는 어린이 부문과 만 19세 이상 성인으로 구성된 어른이 부문 등 2개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작품 접수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가을이 작품 주제인 만큼 아름다운 단풍 풍경과 깊어 가는 계절의 정취 등 가을과 연관된 자연, 문화, 감성 등을 자유롭게 선택해 표현하면 된다.
어린이부는 8절 도화지, 성인부는 4절 도화지 규격에 맞춰 작품을 창작해야 한다. 작품 재료는 디지털 도구(AI 등)를 제외한 크레파스, 물감, 파스텔 등 모든 것을 사용할 수 있다.
심사 결과는 다음달 중 발표된다. 수상자는 각 부문별로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씩 시상한다. 대회 수상자에게는 테사 조각투자 상품권과 아트 굿즈 등이 수여된다.
테사 관계자는 "이번 그림대회는 시민들이 미술을 감상하는 것뿐만 아니라 창작하는 즐거움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준비했다"며 "문화예술 분야와 관련된 다양한 행사를 통해 미술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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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태범 기자 bum_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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