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맨 되겠다" 채명기 수원시의원, 지역주민에 감사패 받아

박종대 기자 2023. 10. 17. 1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수원시의회 채명기(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의원이 17일 영흥숲 푸르지오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채 의원은 203번 버스가 개통될 수 있도록 영흥숲공원 버스가 정차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연명부 작성을 비롯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관 협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채 의원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면서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점을 인정해 이번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영흥숲공원 버스 정차 해결
[수원=뉴시스] 채명기(사진 가운데) 수원시의회 의원. (사진=수원시의회 제공) 2023.10.1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채명기(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의원이 17일 영흥숲 푸르지오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채 의원은 203번 버스가 개통될 수 있도록 영흥숲공원 버스가 정차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연명부 작성을 비롯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관 협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다.

또 아파트단지 내 일부 건물 외벽과 비탈면이 맞닿는 안전 문제가 제기되자 직접 수원시 담당 부서와 해결 방안을 모색한 끝에 주거환경을 개선시켰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채 의원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면서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점을 인정해 이번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채 의원은 "당연히 시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끈을 놓지 않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현장맨으로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