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맨 되겠다" 채명기 수원시의원, 지역주민에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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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채명기(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의원이 17일 영흥숲 푸르지오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채 의원은 203번 버스가 개통될 수 있도록 영흥숲공원 버스가 정차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연명부 작성을 비롯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관 협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채 의원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면서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점을 인정해 이번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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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의회 채명기(더불어민주당, 원천·영통1동) 의원이 17일 영흥숲 푸르지오 입주예정자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채 의원은 203번 버스가 개통될 수 있도록 영흥숲공원 버스가 정차할 수 있도록 촉구하는 내용의 연명부 작성을 비롯해 이를 해결하기 위한 기관 협의에 지속적으로 참여했다.
또 아파트단지 내 일부 건물 외벽과 비탈면이 맞닿는 안전 문제가 제기되자 직접 수원시 담당 부서와 해결 방안을 모색한 끝에 주거환경을 개선시켰다.
입주예정자협의회는 채 의원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면서 입주민 삶의 질 향상에 공헌한 점을 인정해 이번에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
채 의원은 "당연히 시의원으로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의 소통의 끈을 놓지 않고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해 현장맨으로서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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