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0경기·1500안타 달성한 KIA 김선빈…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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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가 주장 김선빈(34)의 1500경기 출전 및 1500안타 기념 시상식을 개최했다.
KIA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 앞서 김선빈에게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김선빈에게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수여했다.
김선빈은 지난달 5일 수원 KT 위즈전에 선발 출전하며 KBO리그 역대 66번째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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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KIA 타이거즈가 주장 김선빈(34)의 1500경기 출전 및 1500안타 기념 시상식을 개최했다.
KIA는 17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NC 다이노스와의 정규시즌 최종전에 앞서 김선빈에게 격려금과 상패, 축하 꽃다발을 전달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허구연 총재를 대신해 임채섭 경기운영위원이 김선빈에게 기념패와 축하 꽃다발을 수여했다.
김선빈은 지난달 5일 수원 KT 위즈전에 선발 출전하며 KBO리그 역대 66번째 1500경기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17일 광주 NC전에 3번 타자 2루수로 선발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며 개인 통산 1509번째 경기에 나섰다.
지난달 11일 광주 키움 히어로즈전에서는 3회말 내야 안타를 쳐 KBO리그 역대 44번째 1500안타를 달성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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