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문협회 2023 기후변화와 재난안전교육 NIE 패스포트’ 수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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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가 최근 진행한 '2023 기후변화와 재난안전교육 NIE 패스포트 공모전'에서 김근우(대구 월암초 6년)·박서윤(대구 원화중 2년)·박지윤(대구 송현여고 1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조시현(경북 경산 압량초 4년), 김려원(고양 대송중 3년), 이지수(경기 의정부 상우고 3년) 학생이, 우수상에는 김시은(대구 남산초 6학년), 채연아(경기 오산 운산초 6학년), 백하랑(광주 대성여중 2학년), 진예나(서울 한국삼육중 2년), 김승윤(부산 다대고 1년), 윤채원(대구 송현여고 1년) 학생이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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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가 최근 진행한 ‘2023 기후변화와 재난안전교육 NIE 패스포트 공모전’에서 김근우(대구 월암초 6년)·박서윤(대구 원화중 2년)·박지윤(대구 송현여고 1년) 학생이 대상을 차지했다. 단체상은 부산 만덕중학교 3학년 학생 108명이 선정됐다.
학생들이 일상생활에서 겪을 수 있는 기후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한 공모전은 재난안전에 관한 12개 활동과제를 수행한 뒤 제출한 결과물을 심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우수상은 조시현(경북 경산 압량초 4년), 김려원(고양 대송중 3년), 이지수(경기 의정부 상우고 3년) 학생이, 우수상에는 김시은(대구 남산초 6학년), 채연아(경기 오산 운산초 6학년), 백하랑(광주 대성여중 2학년), 진예나(서울 한국삼육중 2년), 김승윤(부산 다대고 1년), 윤채원(대구 송현여고 1년) 학생이 각각 뽑혔다.
초등학교 부문 대상 수상자 김근우 학생은 “활동주제마다 비판적 사고를 거친 창의적인 표현이 돋보이고 곳곳에 실천 의지를 구체적으로 밝히는 아이디어가 뛰어났다”는 평을, 중학교 부문 대상 수상자 박서윤 학생은 “올해 주제를 정확히 이해하고 이에 적합한 신문을 스크랩, 개성 있는 이미지로 담아내는 등 모든 면에서 탁월했다”는 평을 받았다. 고교 부문 대상 수상자인 박지윤 학생은 “포스트잇을 이용해 충분한 설명을 덧붙여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했으며, 지구 종말 시계를 되돌릴 방안을 그린 포스터를 비롯한 다양한 작품의 수준도 뛰어났다”고 밝혔다.
부산 만덕중학교는 패스포트 과제 수행에 참여한 108명의 3학년 학생들의 문제 이해력과 해결 수준이 높고, 모든 학생의 성실성을 활동에 두루 녹인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11월 초 각 수상자 소속 학교에서 열린다. 단체상 수상 학교는 상금 100만 원을 받고, 개별 수상자 상금은 대상(3명) 각 100만원, 최우수상(3명) 각 50만원, 우수상(6명) 각 30만원, 장려상(30명) 각 5만원이다. 김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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