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립♥' 박현선, 둘째 임신 "첫째 때와 다른 노산...저혈압·빈혈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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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필립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은 최근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더불어 "저혈압에 빈혈이 심해 철분제를 먹었다"라며 "육식 동물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 완전 육식파였는데 (둘째) 임신 후 고기는 아예 입에도 대기 싫고, 원래 저혈압이 있었는데 빈혈수치가 확 내려갔다"라고 설명해 우려를 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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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배우 이필립 부부가 둘째를 가졌다.
이필립의 아내 박현선은 최근 SNS를 통해 둘째 임신 사실을 밝혔다. "임밍아웃"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둘째 초음파 사진을 들고 활짝 웃어 보이는 짧은 영상을 공개한 것이다.
또한 그는 새벽부터 홈쇼핑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음을 밝히며 "체력이 진짜 예전 같지 않다. 첫째와 둘째 이렇게 다를 수 있나. 첫째 때는 진짜 입덧도 없고 출산날까지 라이브 방송하고 영상 찍고 펄펄 날아다녔는데 노산은 노산인가 보다"라고 밝혔다.
더불어 "저혈압에 빈혈이 심해 철분제를 먹었다"라며 "육식 동물이라는 별명이 있을정도 완전 육식파였는데 (둘째) 임신 후 고기는 아예 입에도 대기 싫고, 원래 저혈압이 있었는데 빈혈수치가 확 내려갔다"라고 설명해 우려를 사기도 했다.
박현선은 '태왕사신기', '시크릿 가든' 등의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 이필립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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