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김다예, 악플러 퇴치 지속한다

이기은 기자 2023. 10. 17.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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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악플러와 전쟁을 지속한다.

16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는 악플러들과 관련한 공지가 올라왔다.

지난 13일 박수홍의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이 진행된 가운데, 박수홍 부모는 둘째 아들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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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악플러와 전쟁을 지속한다.

16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에는 악플러들과 관련한 공지가 올라왔다. 이들은 "구독자분께서 감사하게도 허위 사실 유포, 모욕 등 심각한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을 채증해서 제보해주고 계십니다"라며 제보 메일 상황을 전했고, "가짜뉴스를 끝까지 바로 잡을 것 입니다. 많은 제보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라며 당부했다.

제보 메일에는 "입에 담을 수 없이 범죄자라고 박수홍 씨를 묘사하는 사람을 제보한다. 읽어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인 악플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악랄하다. 형 쪽에서 고용한 사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심하다. 반드시 고소해 주세요"라는 내용이 적히기도 했다.

지난 13일 박수홍의 친형 부부에 대한 8차 공판이 진행된 가운데, 박수홍 부모는 둘째 아들인 박수홍과 아내 김다예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이후 박수홍 측은 모두 허위사실이라고 반박하며 공방을 이어가고 있다.

박소훙 부친은 법인 계좌에서 자신의 명의로 된 차명 계좌로 거액의 금액 이체와 관련해, 박수홍 개인 통장을 자신이 관리했다며 박수홍이 사귄 여성을 위해 쓸 돈을 마련하기 위한 비자금 통장이라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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