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야' 판빙빙 "이주영 사진 처음 본 순간 빠져 들어.. 연애하는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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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배우 판빙빙이 영화 '녹야'로 호흡을 맞춘 이주영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공개된 영상엔 영화 '녹야'의 두 주연배우 판빙빙과 이주영의 깜짝 인터뷰가 담겼다.
영상 속 이주영은 "판빙빙을 제작사 사무실에서 처음 만났는데 너무 아리따운 모습으로 등장을 했다"면서 판빙빙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판빙빙은 "감독님께서 많은 배우들을 보여줬는데 그 중에서도 이주영의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며 이주영의 첫 인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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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중국배우 판빙빙이 영화 ‘녹야’로 호흡을 맞춘 이주영을 향한 애정을 고백했다.
17일 COSMOPOLITAN Korea 채널에는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좌충우돌 부산국제영화제 출장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공개된 영상엔 영화 ‘녹야’의 두 주연배우 판빙빙과 이주영의 깜짝 인터뷰가 담겼다.
영상 속 이주영은 “판빙빙을 제작사 사무실에서 처음 만났는데 너무 아리따운 모습으로 등장을 했다”면서 판빙빙과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이어 “크랭크업 후 배우들끼리 약속을 잡고 만나곤 하는데 우리는 하루아침에 장거리가 된 거다. 촬영이 끝나고 몇 주 간 그 감정들을 간직했던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판빙빙은 “감독님께서 많은 배우들을 보여줬는데 그 중에서도 이주영의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며 이주영의 첫 인상을 전했다.
나아가 “이주영이 출연한 ‘야구소녀’와 ‘역도요정 김복주’를 본 적이 있다. 단발머리를 하고 웃는 이주영의 프로필 사진을 봤는데 연애하는 기분이었다. 사랑에 빠진 것처럼 첫 눈에 이주영에게 빠져 들었다”며 이주영을 향한 호감을 덧붙였다.
한편 ‘녹야’는 인천 여객항 보안검색대에 근무하는 여성이 초록머리의 여자와 만나 돌이킬 수 없는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오는 11월 1일 개봉한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COSMOPOLITAN Korea 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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