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아침도 쌀쌀...큰 일교차 유의
YTN 2023. 10. 17. 18:49
오늘 아침 급격히 날씨 쌀쌀해졌습니다.
올가을 가장 낮은 기온을 경신하면서 춥게 느껴진 분들도 있을텐데요.
오늘만큼은 아니지만 내일 출근길에도 서울 기온이 11도까지 떨어지며 무척 쌀쌀하겠고, 찬 바람이 불며 몸으로 느껴지는 추위는 이보다 더하겠습니다.
반면 낮 기온은 21도로 오늘만큼 오르겠고,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아침 공기가 차가워지고, 일교차가 커지면 심혈관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는데요.
이럴 때 견과류를 먹으면 도움이 됩니다.
다만 잘못 보관하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습도 60% 이하, 온도 10도 이하에 보관해야 하고, 곰팡이가 조금이라도 생긴다면 무조건 폐기해야 한다는 점도 기억해두시기 바랍니다.
내일은 대체로 맑다가 점차 구름양만 늘겠고, 내륙에는 서리가 내리는 곳이 많겠습니다.
또 강원과 높은 산간에는 얼음이 관측되는 곳도 있겠습니다.
농작물관리에도 각별히 유의해주시기 바랍니다.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30대 탈북민, 아파트 방화 협박...12층 난간서 대치 끝에 체포
- 집 사는 데 '영끌' 448만 명...이제 빚 갚는 데 '영끌'? [앵커리포트]
- 태어나보니 주식 수저? '0세 배당 소득자' 1년 새 3배
- 또래 감금 폭행하고 성범죄 저지른 10대들..."영상통화로 범행 장면 공유"
- 이·팔 분쟁 이후 '증오범죄' 속출...美·유럽 경계 강화
- [속보] '김건희 여사 특검법', 국회 본회의 의결...세 번째 통과
- 배우 송재림 오늘 낮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
- "534만 원 어치 무단으로"...무인카페서 음료 훔쳐 마신 10대들
- '구미 교제살인' 34살 서동하 신상정보 공개
- [속보] 국민의힘, 특별감찰관 국회 추천 절차 진행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