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개발공사 정책 제안, 도정에 반영되도록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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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7일 충북개발공사 본사와 청주 밀레니엄타운·넥스트폴리스산업단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공사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의원들은 공사 현장에서 밀레니엄 1공구 공사 진행 상황과 청년 및 신혼부부들이 원하는 밀레니엄타운 2공구의 공동주택 공급방안, 청주 넥스트폴리스 산단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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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이성현 기자
충북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회는 17일 충북개발공사 본사와 청주 밀레니엄타운·넥스트폴리스산업단지 공사 현장을 방문해 주요사업 추진상황 보고를 받고 공사 임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도의회 제412회 임시회 현장점검 일정으로 이뤄졌다. 이동우 도의회 건설환경소방위원장과 소속 상임위원 7명 전원이 참석했으며 공사에서는 진상화 사장, 이종구 본부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의원들은 공사 현장에서 밀레니엄 1공구 공사 진행 상황과 청년 및 신혼부부들이 원하는 밀레니엄타운 2공구의 공동주택 공급방안, 청주 넥스트폴리스 산단의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점검했다.
이 위원장은 "도민의 주거복지와 기업 투자유치를 책임지는 공사 임직원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오늘 보고받은 정책제안과 구상 중인 충북도 발전방향 등이 도정에 적극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부채비율 등 현재 안정적인 재무상태가 지속해서 유지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라"고 주문했다.
진 사장은 "신규 개발사업을 추진하면서 수익창출도 중요하지만, 도민의 복리증진과 충북 경제발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방향을 결정하겠다"며 "또한, 복합문화 힐링 공간 확충과 다양한 경관개선 작업을 비롯해 청년들이 충북을 떠나지 않도록 하는 입주여건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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