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블랙야크, 히말라야 트레킹하며 쓰레기 수거 활동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가 네팔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을 등반하며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활동을 펼칩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산에 버려지는 쓰레기로 인한 산림 파괴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히말라야 산림 보호를 위한 등산객들의 관심과 동참을 이끌기 위한 기획으로, 3년 만에 재개됐습니다.

블랙야크 강준석 부사장은 "코로나 사태 이후 중단된 행사를 창립 50주년을 맞은 올해 재개할 수 있어 기쁘다"고 밝혔습니다.

YTN 양일혁 (hyu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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