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한경아르떼필하모닉 '더클래식'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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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더클래식' 시리즈 9번째 공연이 오는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오페라 '노르마'가 26~29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북서울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SeMA 앤솔러지: 열 개의 주문'이 25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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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아르떼필하모닉의 ‘더클래식’ 시리즈 9번째 공연이 오는 25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한국과 독일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지휘자 지중배가 포디움에 선다. 세계적 색소포니스트 브랜든 최가 협연한다. 19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응모할 수 있다. 10명에게 R석 2장씩을 준다. 당첨자 발표는 20일.
arte.co.kr에서 투표에 참여하고, 티켓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가락시장만을 위한 술을 개발하면 어떨까
가락시장이나 청량리 시장만을 위한 술을 만들면 어떨까. 노량진 수산시장에는 무게감이 있는 술이 좋겠다. 셰프와 시장 상인들이 술에 곁들여 먹는 요리법을 찾는다면 사람들의 관심과 호기심이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을 것이다. 프랑스 파리의 전통시장 생마르탱을 위해 태어난 샴페인 발표회장에서 든 생각이다. - 최서경의 ‘파리통신’
● 인어공주 에리얼이 발레리나가 된다면
발레는 주로 뛰고, 날 듯이 뛰고, 그러고는 서 있는다. 주로 하체의 움직임이 주된 동작이다. 그런데 다리가 없는 인어공주가 발레를 하면 어떤 동작이 나올까. 인어공주 ‘에리얼’은 옆으로 비스듬하게 앉아서 두 다리를 붙이고 지느러미처럼 움직이면서 상체만으로 모든 뜻을 전달한다. - 화가 손태선의 ‘그림과 발레 사이’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양인모&홍콩필하모닉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인모와 홍콩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28일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공연한다. 로베르토 곤잘레스-몬하스가 지휘한다.
● 공연 - 오페라 '노르마'
오페라 ‘노르마’가 26~29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신에 대한 믿음이 강했던 로마 시대의 여사제 노르마의 금지된 사랑과 배신, 비극 등을 다룬다.
● 전시 - SeMA 앤솔러지: 열 개의 주문
북서울미술관 개관 10주년 기념전 ‘SeMA 앤솔러지: 열 개의 주문’이 25일까지 열린다. 화가 9명과 시인 최재원이 미술관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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