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WCA, 2025년까지 주요 과제로 '기후위기 대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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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YWCA가 '기후위기 대응'을 2025년까지 추진할 주요 정책 과제로 선정하고 전국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YWCA는 오늘(17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앞으로 2년 동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을 중점적으로 펼치는 내용의 정책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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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YWCA가 '기후위기 대응'을 2025년까지 추진할 주요 정책 과제로 선정하고 전국적인 참여를 독려하기로 했습니다.
YWCA는 오늘(17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정책협의회를 열고 앞으로 2년 동안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노력을 중점적으로 펼치는 내용의 정책 과제를 논의했습니다.
참석자들은 탈핵 운동을 통한 에너지 전환 사회 기반 구축, 재생에너지 확대, 기후 에너지 정책 수립에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원영희 회장은 "YWCA는 정의와 평화와 생명을 경시하는 사회 문제를 직시하겠다"면서 "시민과 청년들이 건강한 시민의식을 갖고 사회 변화에 적극 참여할 수 있는 통로 역할을 감당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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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한혜인 기자 oneyear@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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