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 옆자리 비었나요?' 전 아스널 센터백, 뮌헨 연락 오매불망 기다린다(獨매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아스널 수비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풀로스(35)가 바이에른뮌헨 입단을 고대하고 있다고 독일 매체가 보도했다.
독일 스카이는 17일 플로리안 플라텐베르그 기자의 정보를 토대로 소크라티스가 뮌헨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도르트문트,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아스널에서 활약한 그리스 전 국가대표 소크라티스는 뮌헨 입단 가능성을 확인한 뒤 지난 11일 스페인 라리가 세비야의 영입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전 아스널 수비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풀로스(35)가 바이에른뮌헨 입단을 고대하고 있다고 독일 매체가 보도했다.
독일 스카이는 17일 플로리안 플라텐베르그 기자의 정보를 토대로 소크라티스가 뮌헨의 연락을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2013년부터 2018년까지 도르트문트,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아스널에서 활약한 그리스 전 국가대표 소크라티스는 뮌헨 입단 가능성을 확인한 뒤 지난 11일 스페인 라리가 세비야의 영입 제안을 거절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크라티스는 황인범(츠르베나즈베즈다)의 옛 동료로, 지난 7월 올림피아코스를 떠나 현재 무적 상태다.
뮌헨은 현재 정상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주력 센터백이 김민재 뿐이다. 김민재의 파트너 다욧 우파메카노가 햄스트링 부상으로 4~6주가량 결장할 예정이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는 부상을 털고 이제 막 복귀해 당장 A매치 데이 이후 공식 경기에 나설지 미지수다.
뮌헨은 4번째 센터백 '영입각'을 재고 있다. 전 뮌헨 수비수인 제롬 보아텡(무적)의 영입설이 떠오른 것도 이런 이유에서다.
소크라티스는 도르트문트 외에도 베르더브레멘에서 2년간 활약해 분데스리가 무대를 잘 알고, 경험이 풍부하다는 장점이 있다. 다만 넉달 넘게 공식전을 치르지 못해 경기 감각에 대한 우려가 있다.
뮌헨은 분데스리가 7라운드 현재 5승2무 승점 17점으로 레버쿠젠(19점), 슈투트가르트(18점)에 이어 3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여름 나폴리를 떠나 뮌헨에 입단한 김민재는 7경기에 모두 선발출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서태지, ♥이은성 감금설 직접 해명 “스스로 활동 안하는 것”..루머 재조명 (프리한닥터)
- 선미, 음주방송 중 넘어지고 '꾸벅꾸벅' 졸기까지…술스승 신동엽 “대만족”(짠한형)[종합]
- 김혜선, '넌 여자 아니다' 말에 가슴 수술을 두 번이나…“독일로 죽으러 떠났다가 운명적 사랑 만나”
- 김종민 '父 사고사' 충격 “車 밀물에 빠져 사망..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 장항준, ♥김은희 작가와 별거설에 입 열었다..“장모가 바람났다고”('라스')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