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세계 각지로 군산 농특산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노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return1234@naver.com)]전북 군산시가 지역의 우수한 쌀을 비롯해 농특산물의 해외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판로 개척에 나섰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7회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에 참가에 지역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전북 군산시가 지역의 우수한 쌀을 비롯해 농특산물의 해외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판로 개척에 나섰다.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제17회 농수산물 우수상품 엑스포에 참가에 지역의 농특산물을 널리 알렸다.
제50회 LA 한인 축제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LA 한인 축제재단의 초청을 통해 이뤄졌다.
군산의 우수상품인 군산 쌀, 군산짬뽕라면, 쌀 가공품, 장류, 수산물 등은 현지에 거주하는 재미동포들과 바이어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LA 한인상공회의소, KBS-America, DooRi Trading INC 등 현지 유관 기관과 유통업체를 방문 면담해 군산 상품을 홍보하고 수출 판로 확대에 대해 조언과 협의를 진행했으며 제21차 세계 한인비즈니스대회가 진행되는 애너하임과 인근 플러턴 등을 찾아 시장동향을 파악하고 시장 개척을 위해 활동했다.
김선주 먹거리정책과장은 “세계인에게 군산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소개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는 LA뿐만 아니라 세계 각지로 우리 농특산물이 수출될 수 있도록 시장 다각화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와 LA 한인 축제재단은 지난 2009년 농수산 엑스포 참가로 인연을 맺게 된 후 15년 동안 농수산물 교류 행사 참가, 바이어 초청 등 교류를 지속해 오고 있다.
[김정훈 기자(=군산)(return1234@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송경호 중앙지검장 "이재명 혐의 한 건 한 건이 구속 사안"
- KBS 국정감사에서 여야 충돌…"편파방송 일삼아" vs "방송장악 안 돼"
- 野 "검찰보다 센 금감원 계좌추적 통제해야"…이복현 "더 들여다봐야"
- 尹대통령, 박민 KBS 사장 후보자 임명 수순밟기
- 5천만원 연립주택도 가압류되자 죽음 택한 노동자, 이런 죽음 반복해야 하나
- 코레일 사장 "SR과 통합운영, 중복비용 개선 등 장점"
- 유출된 채 상병 사건 문건 검토한 법무관리관, 직권남용으로 고발돼
- 학교경찰 도입이 학교폭력 문제 해법이 될 수 없는 이유
- 방산 전시회 참석한 尹대통령 "한미동맹 압도적 역량"
- 평양에서 에너지 전환은 가능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