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무료법률구조에 51억 지원
2023. 10. 17.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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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행장 이재근·오른쪽)이 지난 16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종엽·왼쪽)과 무료법률구조사업에 3년간 51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민은행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개인회생·파산면책 신청자 등으로 법률지원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국민은행은 2012년 학교폭력 피해자 소송 지원을 시작으로 국내 거주 외국인과 공무집행 과정에서 소송에 휘말린 경찰·소방관으로 법률지원 대상을 늘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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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행장 이재근·오른쪽)이 지난 16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이사장 이종엽·왼쪽)과 무료법률구조사업에 3년간 51억원을 지원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국민은행은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개인회생·파산면책 신청자 등으로 법률지원 대상을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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