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충북본부, 취약계층 청소년 최대 6년 장학금 후원

임양규 수습기자 2023. 10. 17. 18:3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7일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과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본부는 기초생활 수급자·차상위 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향후 1억16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연 200만원씩 최대 6년간 지원받게 된다.

윤경종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와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 관계자들이 충북 청소년 장학금 장기 후원 업무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 제공)/뉴스1

(청주=뉴스1) 임양규 수습기자 =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는 17일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과 취약계층 청소년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에 따라 본부는 기초생활 수급자·차상위 계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향후 1억1600만원을 후원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연 200만원씩 최대 6년간 지원받게 된다.

윤경종 한국도로공사 충북본부장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마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limrg9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