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피알,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 ‘부스터프로’ 출시

천예령 기자 2023. 10. 17.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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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바이스 한 대로 6가지 케어 가능
밸류 체인 내재화 구축 이후 첫 유통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신제품 ‘부스터프로’를 전격 출시하고 국내외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에이피알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에이피알은 ‘메디큐브 에이지알‘이 신제품 ‘부스터프로’를 전격 출시하고 국내외 시장공략에 박차를 가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랜드 7번째 뷰티 디바이스가 된 부스터프로는 올해 에이피알이 선보이는 세 번째 신제품이자 기존 제품의 세대교체를 알리는 ‘차세대 뷰티 디바이스’다.

부스터프로에는 ‘6 인 1’을 컨셉으로 디바이스 한 대에 다양한 기술을 적용해 광채, 탄력, 볼륨, 모공, 진동, 테라피 등 총 6가지 케어 기능이 제공된다.

핵심이 되는 메인 모드는 ‘부스터모드’, ‘미세전류모드’, ‘EMS(미세전류)모드’, ‘에어샷모드’ 등 4가지로 분화했으며, 메인 모드에 맞춰 패턴을 바꾸는 진동기능과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을 조사해 추가적인 피부 관리 효과를 기대하는 포토테라피 기능이 추가됐다.

사용 고객의 안전과 편의성을 고려한 기술도 도입돼 피부와 디바이스가 닿았을 때만 LED 조명이 조사된다.

에이피알 관계자는 “부스터프로는 K-뷰티테크의 높은 수준을 증명하는 제품이자,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진화를 상징하는 차세대 제품이 될 것”이라며 “밸류체인 내재화 구축 이후 첫 제품인 만큼, 유연한 생산과 유통 전략 국내외 시장 공략에 더욱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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