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음주운전하며 유튜브 중계한 50대…시청자가 신고

신관호 기자 2023. 10. 17.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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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에 취해 고속도로에서 차를 모는 상황을 유튜브로 중계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영동고속도로 강원 강릉방향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5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음주운전 모습을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 시청자의 신고로 그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건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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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강원=뉴스1) 신관호 기자 = 술에 취해 고속도로에서 차를 모는 상황을 유튜브로 중계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17일 고속도로순찰대 등에 따르면 전날 밤 영동고속도로 강원 강릉방향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몬 혐의(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로 50대 A씨가 경찰에 붙잡혀 조사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가 자신의 음주운전 모습을 유튜브 채널에 생중계, 시청자의 신고로 그를 붙잡았다고 밝혔다.

한편 이 사건으로 발생한 교통사고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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