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호, 이 가을 청춘이었다…허광한과의 만남

[텐아시아=강민경 기자]

배우 이준호가 중화권 배우 허광한과 만났다.

이준호는 17일 "thank you"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준호와 허광한의 모습이 담겼다.

이준호는 지난 14일 타이베이 뮤직 센터에서 첫 번째 팬미팅 투어 'JUNHO THE MOMENT 2023'(준호 더 모먼트 2023)의 화려한 출발을 알렸다. 그는 타이베이를 시작으로 마카오,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자카르타, 홍콩, 싱가포르, 방콕까지 아시아 8개국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이준호와 허광한은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조합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또한 허광한은 타이베이에서 아시아 8개국 첫 단독 팬미팅 포문을 연 이준호를 위해 꽃다발을 선물했다. 허광한은 '준호님께 팬미팅 대박을 기원합니다'라는 메시지도 보냈다.

한편 이준호는 올해 7월과 8월에는 일본에서 약 5년 만의 솔로 아레나 투어 'LEE JUNHO Arena Tour 2023 "마타 아에루 히"'(다시 만나는 날)을 성황리 개최했다. 매 여름 팬들과 함께해 '이여름'이라는 애칭을 얻은 이준호가 이번 단독 팬미팅 투어를 통해 가을과 겨울까지 팬들의 시간으로 채우며 계절 불문 뜨거운 글로벌 대세 활약세를 이어간다.

강민경 텐아시아 기자 kkk39@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