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전기, 불성실공시법인 지정…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 발생
김응태 2023. 10. 17. 18:20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이화전기(024810)에 대해 주권 관련 사채권의 양도금액 50% 이상 변경 등의 공시변경을 사유로 오는 18일 불성실공시법인으로 지정된다고 17일 밝혔다. 부과벌점은 7.5점이다.
거래소는 또 최근 1년간 부과벌점이 15점 이상에 해당돼 상장적격성 실질심사 사유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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