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불법 현수막 일제 정비 첫 주말 5000여장 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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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기간 첫 주말 현수막 5000여장이 철거됐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14∼15일 5개 자치구와 함께 일제 정비에 나서 불법 상업 현수막들을 정비했다.
정당 현수막은 추석 연휴 전 걸렸다가 게시 허용 기간(15일)이 지나면서 상당수가 자진 철거돼 많이 줄어들었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광주시, 5개 자치구, 정당들은 18일 현수막 관리 회의도 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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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광주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 기간 첫 주말 현수막 5000여장이 철거됐다.
17일 광주시에 따르면 지난 주말인 14∼15일 5개 자치구와 함께 일제 정비에 나서 불법 상업 현수막들을 정비했다.
정비는 지난 12일부터 내년 1월 19일까지 100일간 이어진다.
조례 개정에 따라 행정동별 4개까지만 지정 게시대에 설치할 수 있는 정당 현수막도 정비 대상이다.
정당 현수막은 추석 연휴 전 걸렸다가 게시 허용 기간(15일)이 지나면서 상당수가 자진 철거돼 많이 줄어들었다고 광주시는 전했다.
광주시는 정당 현수막 지정 게시대 107기, 233면을 지정했다.
행정안전부 기금 사업으로 확보한 1억9천만원에 시비를 추가해 내년 상반기까지 정당 현수막 우선 게시대를 확충할 계획이다.
광주시, 5개 자치구, 정당들은 18일 현수막 관리 회의도 열기로 했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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