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립도서관, 11월 ‘사람책 도서관’ 서비스 운영

2023. 10. 17.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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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립도서관이 11월 '사람책 도서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사람책 도서관(human library)'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대화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다.

화성시 사람책은 작가, 군인, 가죽공예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재능기부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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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화성시립도서관이 11월 ‘사람책 도서관’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사람책 도서관(human library)’은 사람이 한 권의 책이 돼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대화로 독자에게 전달하는 멘토-멘티 프로그램이다.

화성시 사람책은 작가, 군인, 가죽공예가 등 다양한 직업군의 재능기부자 9명으로 구성돼 있다. 독자들은 읽고 싶은 사람책을 선택해 자유로운 대화를 나누며, 종이책에서는 느낄 수 없는 생생한 경험과 생각을 들을 수 있다. 궁금한 내용을 현장에서 바로 질문할 수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2023년 사람책 도서관은 △시조로 세상과 소통하기(공화순) △라틴아메리카 문화여행과 해외봉사 도전(이천상) △회사 밖을 나와 하고 싶은 일 하면서 살기(오규림) △시간이 흘러 변한 진실들(박병규) △단 세 권만 읽어도 행복해집니다(송주연) △농업은 생명, 세포라는 대우주(박광근) △나를 이해하는 MBTI(이은미) △입대하는 너에게(노성현) △운동 없는 다이어트(장세진) 순으로 진행된다.

사람책 열람은 중학생 이상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10월 17일(화) 오전 10시부터 화성시통합예약시스템(https://yeyak.hscity.go.kr)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화성시립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화성시문화재단 소개

화성시문화재단은 화성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만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화성시 고유의 문화 자원을 활용한 문화 콘텐츠 개발, 지역 예술 활동 지원은 물론 공연, 축제, 전시 등 수준 높은 문화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동탄복합문화센터, 화성시미디어센터, 화성시생활문화센터, 화성시 도서관 등 운영시설과 찾아가는 문화 예술 서비스로 화성시 전역에서 누구나 누릴 수 있는 문화와 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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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화성시문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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