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선 창녕나들목~현풍분기점 공사로 내일 양방향 전면차단

박민석 기자 2023. 10. 17.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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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 창녕밀양건설사업단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나들목에서 현풍분기점 양방향을 전면 차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교통차단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대합휴게소와 나들목 건설 공사 중 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거더(큰 보) 거치 작업을 위해 이뤄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10분씩 6회에 걸쳐 통행이 차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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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10분씩 6회에 걸쳐 통제
18일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나들목과 현풍분기점 양방향이 차단된다. 사진은 차단 구간 안내도.(한국도로공사 부산경남본부 제공)

(경남=뉴스1) 박민석 기자 = 한국도로공사 창녕밀양건설사업단은 18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중부내륙고속도로 창녕나들목에서 현풍분기점 양방향을 전면 차단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교통차단은 중부내륙고속도로 대합휴게소와 나들목 건설 공사 중 고속도로를 횡단하는 거더(큰 보) 거치 작업을 위해 이뤄진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사이 10분씩 6회에 걸쳐 통행이 차단된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전면 차단 시 최대 20분 정도 정체가 예상된다"며 "이날 해당 구간을 이용하는 운전자는 다소 불편하더라도 차단 시간을 피해 운행하거나 작업 구간 통행 시 안전운전과 통제요원의 지시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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