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머그] '꿀 떨어지는' 우애에서 '간 떨어지는' 맞대결로?…선의의 경쟁 펼친 황선우와 이호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회 4관왕+역대 최초 3회 연속 MVP를 노리는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계영 800m에 이어 제104회 전국체전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계영 800m 금메달을 합작했지만 전국체전에서 경쟁자로 만나게 된 황선우와 이호준은 라이벌리를 넘어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회 4관왕+역대 최초 3회 연속 MVP를 노리는 '한국 수영 간판' 황선우가 계영 800m에 이어 제104회 전국체전 두 번째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대회 개막 직전 황선우는 팀 동료들과 함께 음식을 잘못 먹어 식중독 증세에 시달리는 등 악재를 만났지만, 이를 극복하고 자신의 주종목 자유형 200m에 출전해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습니다. 한편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계영 800m 금메달을 합작했지만 전국체전에서 경쟁자로 만나게 된 황선우와 이호준은 라이벌리를 넘어 끈끈한 우정을 보여주며 선의의 경쟁을 펼쳤습니다. 0.24초 차이로 갈린 두 사람의 명승부를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취재: 김형열 / 영상취재: 공진구 / 구성: 류수아 / 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류수아
최희진 기자 chnovel@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평균 85세 '칠곡 할매' 뮤비…"부산 엑스포 유치 응원"
- "불륜남녀 공개합니다"…흥신소 SNS 홍보물에 '발칵'
- 불도저로 철거당하는 피자 가게…'선 넘은 광고' 뭐길래
- "대문 막은 차 빼달라고 하다가 고소 당했습니다"…무슨 일? [스브스픽]
- [포착] 길에 떨어진 '네모 어묵' 절대 만지시면 안 됩니다
- '평균 120kg' 스모 선수들 타자…발칵 뒤집힌 日항공사의 대책
- [영상] 이준석의 예측 "윤 대통령 지지율 20%대, 김기현 체제 길어야 2주"…'신당 창당 밑작업이냐'
- 신화 이민우가 공개한 안타까운 근황 "20년 지인에게 전 재산 빼앗겨"
- [스브스픽] "너무 죄송합니다"…'승객 민폐' 버스기사 사과글
- [뉴스딱] 달리는 차 수백 미터 쫓아와…유기견 입양 사연 '뭉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