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 듀오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 2024년 첫 내한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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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디 팝 듀오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Fly By Midnight)이 내년 1월,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의 공연은 2424년 1월 19일 오후 8시,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은 새 앨범 발표 후 진행 중인 미국 투어에 이어 내년 1월 중국 상하이, 청두, 광저우 3개 도시와 싱가포르, 일본, 대만에서 진행되는 첫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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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인디 팝 듀오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Fly By Midnight)이 내년 1월, 첫 내한 공연을 갖는다.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의 공연은 2424년 1월 19일 오후 8시,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개최된다. 공연 티켓은 오는 24일 낮 12시부터 공식 예매처인 인터파크 티켓에서 단독 판매된다.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브라이트(Justin Bryte)와 프로듀서이자 싱어송라이터 슬라보(Slavo)로 구성된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은 2015년 데뷔 싱글 ‘Brooklyn’를 시작으로 ‘Vinyl’, ‘Vibe’ 등 청량한 신스팝 사운드가 매력적인 곡들을 연이어 선보였다.
올해 공개한 네 번째 앨범 ‘Fictional Illustrations’는 ‘What If I Wasn’t Done Loving You?’, ‘In the Night’, ‘Infinitely Falling’ 등이 인기를 얻으며 스포티파이와 애플뮤직 플레이리스트 차트에 오르고 5000만 회가 넘는 글로벌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플라이 바이 미드나잇은 새 앨범 발표 후 진행 중인 미국 투어에 이어 내년 1월 중국 상하이, 청두, 광저우 3개 도시와 싱가포르, 일본, 대만에서 진행되는 첫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 일정으로 한국을 찾을 예정이다.
안진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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