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이는 워터멜론’ 정상훈, 려운 이어 설인아 보냈다…극중 재미 높였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정상훈이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주인공 려운에 이어 설인아를 과거로 보내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정상훈은 수상한 악기점 '라비다 뮤직'의 마스터 역을 맡아 극의 판타지적 요소를 담당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려운(은결 역)에 이어 설인아(은유 역)까지 정상훈(마스터 역)으로 인해 과거로 가게 됐다는 것이 밝혀지며 미스터리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현덕기자] 정상훈이 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주인공 려운에 이어 설인아를 과거로 보내며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tvN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에서 정상훈은 수상한 악기점 ‘라비다 뮤직’의 마스터 역을 맡아 극의 판타지적 요소를 담당하며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이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려운(은결 역)에 이어 설인아(은유 역)까지 정상훈(마스터 역)으로 인해 과거로 가게 됐다는 것이 밝혀지며 미스터리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지난 16일 방송된 7회에서 세경(설인아 분)은 고장 난 공중전화에서 울리는 전화를 받았고, 마스터의 “남의 인생을 대신 사는 게 재밌는 모양이군요”란 말과 함께 세경이 마스터로 인해 과거로 보내진 최세경의 딸 온은유(설인아 분)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전, 뉴욕의 한 뒷골목에서 부모에 대한 원망과 슬픔에 빠져 울고 있던 은유의 머리 위로 두 개의 만월이 떴고 신비로운 분위기의 악기점 라비다 뮤직이 나타났다.
곧 죽을 예정이라며 첼로를 팔겠다는 은유에게 마스터는 첼로의 값과 보관증을 주며 “죽기 전에 여행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조금 특별한 여행 말입니다”란 특별한 제안을 했다.
마스터는 엄마의 첫사랑을 찾아내 아빠와의 결혼을 막으면 자신은 태어나지 않을 거란 은유의 야심찬 계획에 호응했지만 이내 첫사랑을 찾았다는 말에 “근데 그 사람이 확실한가요?”란 묘한 질문을 하고는 혼란에 빠진 은유에게 다시 연락할 것을 예고하며 전화를 끊었다.
이처럼 정상훈은 극 중 판타지 설정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는 마스터로 활약하며 극중 재미와 캐릭터의 궁금증을 높였다. 또 극전개의 중요한 키를 건네고 사라지는 미스터리한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등장마다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예측할 수 없는 정상훈의 정체에 이목이 집중되며 앞으로의 전개에서 그가 어떤 활약을 펼쳐낼지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khd9987@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전홍준 대표 “키나 돌아온 진짜 이유? ‘큐피드’ 랩작사지분 강탈당해…안성일 잇따른
- 박한별, 제주 카페에 무슨 일? “최근 돈이 생겨본 적 없어.. 월급이 없다” 고백
- 에릭도 7개월 子 앞에선 천생 아빠 “심장 아파. 내 사랑 강아지”
- “쟁점은 횡령이다” 박수홍 어머니 사생활 폭로에 네티즌 여론 더 악화
- “소주 20병 마신다”..신혜선 어마어마한 주량에 조세호도 ‘깜짝’(‘유퀴즈’)
- 쓰레기 무단 투기부터 욕설, 통행 방행까지…끊이지 않은 촬영 논란, 왜 대중은 분노할까 [SS연예
- 100만 구독자 가능할 줄 알았는데…‘나는 솔로’ 16기 영숙, 유튜브 첫 영상 삭제당해
- 김하윤 기상캐스터, 결혼 발표..훈남 예비 남편 공개
- 김혜수, 17년간 미담 드러났다.. 하지영 “갈비 도시락부터 카드까지.. 100번은 될 듯”
- ‘그알’, 알바→성폭행 뒤 극단적 선택한 20살…성병 옮긴 뒤 반성없는 ‘짱구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