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째 '동결' 중인 의대 정원, 이번엔 1000명 증원?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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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의사 수, 생명을 다루는 필수의료가 '기피과'가 된 의료계 현실, 붕괴된 지역 의료 체계 등이 의대 정원 확충의 배경이다.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18년째 3,058명으로 고정돼 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협의 없이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한다면 강경 투쟁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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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의과대학 정원을 2025학년도 입시부터 대폭 늘리는 방안을 공식화하고, 확충 인원 규모를 조율 중이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평균에도 못 미치는 의사 수, 생명을 다루는 필수의료가 '기피과'가 된 의료계 현실, 붕괴된 지역 의료 체계 등이 의대 정원 확충의 배경이다. 의대 정원은 2006년 이후 18년째 3,058명으로 고정돼 있다. 그러나 대한의사협회는 정부가 협의 없이 의대 정원 확대를 강행한다면 강경 투쟁하겠다고 예고한 상태다. 2020년에도 의사 증원 및 지역의사제가 추진됐지만 의사들의 총파업과 집단 휴진으로 무산됐다.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01511550004777)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01511570000028)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101313290001048)
(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50112380003494)
양진하 기자 realha@hankookilbo.com
이수연 PD leesuyu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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