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지스타 2023'에서 7종의 신작 선보여

남정석 2023. 10. 1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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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8년만에 컴백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7종의 출품작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고 17일 전했다.

우선 슈팅게임 'LLL', 난투형 대전 액션게임 '배틀 크러쉬(BATTLE CRUSH)',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이하 BSS)' 등 신작 3종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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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는 8년만에 컴백하는 국제 게임 전시회 '지스타 2023'에서 7종의 출품작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고 17일 전했다.

우선 슈팅게임 'LLL', 난투형 대전 액션게임 '배틀 크러쉬(BATTLE CRUSH)', 수집형 RPG '프로젝트 BSS(이하 BSS)' 등 신작 3종의 시연 부스를 운영한다. 관람객은 PC와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으로 준비된 시연존에서 신작을 체험할 수 있다. 각 시연존에서는 다양한 무대 행사와 관람객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지스타에서 MMORTS '프로젝트G', 인터랙티브 어드벤처 '프로젝트M'의 개발 현황을 공개한다. '프로젝트G'는 PC와 모바일, '프로젝트M'은 콘솔과 PC 플랫폼으로 개발 중인 신작으로, 지스타 무대에서 개발자가 직접 신규 트레일러 영상과 게임을 소개할 계획이다.

이밖에 오는 12월 출시 예정인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는 지스타에서 데모 플레이를 선보인다. 'TL' 개발진이 지스타 무대에서 최신 버전을 직접 시연한다. 또 퍼즐 게임 신작 '퍼즈업 아미토이'도 지스타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관람객은 이벤트 부스에서 게임을 플레이하고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출품작 공개에 맞춰 엔씨소프트는 '지스타 2023' 특별 페이지를 오픈했다. 이용자는 17일부터 31일까지 특별 페이지에서 'Play NC Pass' 응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Play NC Pass'는 현장에서 대기 없이 시연작을 즐길 수 있는 특별 입장권이다. 추첨으로 선정된 100명에게 '지스타 2023' 초대권과 함께 'Play NC Pass' 2매를 증정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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