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10주년 맞은 LG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기부까지 ‘시원하게’
천예령 기자 2023. 10. 17. 18:00
기부금 3000만원 승일희망재단에 전달
10년간 받은 사랑 사회에 나누는 취지로
10년간 받은 사랑 사회에 나누는 취지로
[마이데일리 = 천예령 기자] LG전자가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 국내 출시 10주년을 기념해 사회공헌 이벤트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달 온라인에서 진행한 ‘LG 얼음정수기냉장고와 함께하는 아이스버킷 댓글 챌린지’로 모은 기부금 3000만원을 루게릭병 환우를 위한 비영리 재단법인 ‘승일희망재단’에 전달했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윤성일 LG전자 키친솔루션마케팅담당 상무, 승일희망재단 공동대표인 션 등이 참석했다.
이번 이벤트는 디오스 얼음정수기냉장고가 10년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에 나누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현욱 LG전자 H&A사업본부 키친솔루션사업부 전무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얼음정수기냉장고가 주방 공간의 가치를 높이고 업그레이드된 고객경험을 제공하도록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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