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후레쉬델리카' 공장에서 노동자 손가락 절단 사고

백승우B 100@mbc.co.kr 2023. 10. 17.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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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경기 평택시 세교동 롯데후레쉬델리카 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공장은 즉석식품을 만드는 곳으로 여성은 채소 절단 작업을 하다가 왼손 손가락 4개가 잘리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여성 측은 MBC와의 통화에서 "덮개가 열려있는 동안에는 기계가 작동하면 안되는데 기계가 오작동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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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10시쯤 경기 평택시 세교동 롯데후레쉬델리카 공장에서 50대 여성 노동자가 손가락이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공장은 즉석식품을 만드는 곳으로 여성은 채소 절단 작업을 하다가 왼손 손가락 4개가 잘리는 사고를 당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피해 여성 측은 MBC와의 통화에서 "덮개가 열려있는 동안에는 기계가 작동하면 안되는데 기계가 오작동해 사고가 났다"고 주장했습니다.

경찰은 CCTV를 확보하고 관계자를 조사하는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34304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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