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범죄자로 묘사"..♥김다예, 악플러에 경고 "끝까지 바로 잡을 것"

최혜진 기자 2023. 10. 1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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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악플러를 향한 경고를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커뮤니티에는 악플러 관련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에는 "구독자분께서 감사하게도 허위 사실 유포, 모욕 등 심각한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을 채증해서 제보해주고 계신다.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는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끝까지 바로 잡을 것"이라며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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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 최혜진 기자]
박수홍(왼쪽), 김다예/사진=김다예
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악플러를 향한 경고를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 커뮤니티에는 악플러 관련 공지가 올라왔다.

공지에는 "구독자분께서 감사하게도 허위 사실 유포, 모욕 등 심각한 악플을 다는 악플러들을 채증해서 제보해주고 계신다. 노종언 김다예 진짜뉴스는 악의적인 가짜뉴스를 끝까지 바로 잡을 것"이라며 "많은 제보 부탁드린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와 함께 한 제보글이 공개됐다. 제보자는 "입에 담을 수도 없이 범죄자라고 박수홍씨를 묘사하고 있는 사람을 제보한다"며 "일반적인 악플과는 차원이 다를 정도로 악랄하다. 형쪽에서 고용한 사람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심하다. 꼭 반드시 고소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박수홍은 친형 부부와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검찰에 따르면 박수홍 친형 부부는 지난 2011년부터 2021년까지 10년 간 연예기획사 라엘, 메디아붐 등 2곳을 운영하는 과정에서 박수홍의 출연료 등 62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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