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활력타운 조성에 8개 부처 통합지원
2023. 10. 17. 17:50
임보라 앵커>
지역활력타운 조성을 위한 정부 부처 간 협업이 본격화됩니다.
행정안전부는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 등 8개 부처와 지역활력타운 조성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행안부는 지역활력타운 조성과 지방소멸대응기금 사업과의 연계, 협력을 지원하고 지역개발과 주택 공급은 국토부에서 맡는 등 부처 간 협업이 이뤄질 전망입니다.
한편 지역활력타운은 지방소멸에 대응하고 지방 이주자들의 정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강원 인제와 충북 괴산 등 7개 기초자치단체를 선정,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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