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라스트, 성공 향한 포부 담은 신보로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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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그룹 엘라스트가 4번째 미니앨범 '아이덴티피케이션'(iDENTIFICATION)으로 17일 컴백했다.
'아이덴티피케이션'은 '키스 미 베이비'(Kiss me baby), '네버랜드'(NEVERLAND), '투게더'(Together), '레인'(Rain) 등 신곡 4곡과 디지털 싱글에 담아 공개한 바 있는 '스릴'(Thrill)의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을 함께 수록해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한 앨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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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덴티피케이션’은 ‘키스 미 베이비’(Kiss me baby), ‘네버랜드’(NEVERLAND), ‘투게더’(Together), ‘레인’(Rain) 등 신곡 4곡과 디지털 싱글에 담아 공개한 바 있는 ‘스릴’(Thrill)의 한국어와 일본어 버전을 함께 수록해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한 앨범이다.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곡은 ‘키스 미 베이비’다. 사랑을 갈구하며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려고 하는 엘라스트의 이야기를 다룬 곡이다.
소속사 이엔터테인먼트는 “‘아이덴티피케이션’은 더 나은 내일과 성공을 향한 엘라스트의 포부를 담은 앨범”이라고 전했다. 타이틀곡에 대해선 “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라고 소개했다.
엘라스트는 이날 오후 6시에 개최하는 팬 쇼케이스를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생중계한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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