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골목박물관·단양 구경시장, 지역특성살리기 공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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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17일 괴산 골목박물관 거리조성 사업과 단양 구경시장 편의시설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괴산군 칠성면 골목박물관 거리조성 사업은모두 2억 원을 들여 산막이 옛길과 인접한 옛시장 거리에 전시장과 조형물, 벽화 등을 조성해 근대 문화를 추억하고 경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를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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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는 17일 괴산 골목박물관 거리조성 사업과 단양 구경시장 편의시설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역특성 살리기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전국 169곳, 도내에서도 18곳이 응모해 행안부의 실무 검토와 서면 심사, 현장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괴산군 칠성면 골목박물관 거리조성 사업은모두 2억 원을 들여 산막이 옛길과 인접한 옛시장 거리에 전시장과 조형물, 벽화 등을 조성해 근대 문화를 추억하고 경험할 수 있는 관광명소를 만드는 내용을 담고 있다.
단양 구경시장 편의시설 조성 사업은 모두 3억 원을 투입해 천만 관광객이 유입되는 시장의 노후 시설을 개선하고 조형물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의 고유한 특성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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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CBS 박현호 기자 ckatnfl@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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