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의원들 관내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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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모 의장과 충남 보령시의원들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방문, 점검하고 시민 목소리를 전달했다.
첫날인 지난 13일 섬지역 고대도와 원산도 사업장을 방문했다.
2일차인 16일에는 오천면 충청수영오감센터, 영보정 마루 보수공사 현장과 관창일반산업단지 내 전동화차량 튜닝지원센터 신축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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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뉴시스]유순상 기자 = 박상모 의장과 충남 보령시의원들은 지난 13일부터 17일까지 관내 주요 사업장 13개소를 방문, 점검하고 시민 목소리를 전달했다.
첫날인 지난 13일 섬지역 고대도와 원산도 사업장을 방문했다. 고대도 해양 문화 체험관, 고대도항 어촌뉴딜 300사업, 원산도 해양레저 관광 거점 조성 현장을 찾아 국비 등 대규모 예산 사업인 만큼 짜임새 있는 추진과 철저한 마무리를 당부했다.
2일차인 16일에는 오천면 충청수영오감센터, 영보정 마루 보수공사 현장과 관창일반산업단지 내 전동화차량 튜닝지원센터 신축 현장 등 5개소를 방문했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성주면 보령문화테마파크와 성주우회도로(국도40호) 건설, 웅천일반산업단지, 내항 자연재해위험 개선지구 등 5개소를 들러 살펴봤다.
박상모 의장은 “사업 규모가 커질수록 첫 삽을 뜨기 전까지의 결정 과정이 더욱 중요하다”라며 “조급하게 추진하면 남는 건 예산 낭비와 시민 부담 뿐이므로, 다각적인 검토와 신중한 추진으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이 돼야한다”라고 말했다.
이번 방문 결과보고서는 회기를 마무리하는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 의결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sy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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