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캐치더영, 11월1일 데뷔…차세대 밴드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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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17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데뷔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그간 갈고닦은 기량으로 밴드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완성형 밴드'의 새 계보를 쓸 캐치더영의 데뷔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한편 캐치더영은 오는 11월1일 낮 12시 데뷔앨범을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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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밴드 캐치더영(Catch The Young)이 데뷔 카운트다운을 알렸다.
캐치더영(산이 기훈 남현 준용 정모)은 17일 0시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데뷔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게재했다. 이와 함께 그룹명 로고를 공개했다.
이날 베일을 벗은 공식 로고는 캐치더영의 알파벳 앞 글자를 딴 모양으로 웅장한 무드를 자아낸다. 시크하고 차가운 느낌으로 그룹의 새롭지만 낯설지 않은 개성을 표현하며 영한 에너지를 더하고 있다.
또한 스케줄러에 따르면 캐치더영은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23일부터는 수록곡 관련 티징 콘텐츠로 데뷔 열기를 높인다. 26일과 30일에는 각각 트랙리스트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31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오픈하며 데뷔일인 11월 1일까지 팬들의 기다림을 다채롭게 채울 예정이다.
다양한 음악적 행보로 그룹만의 뚜렷한 색깔을 구축해 온 캐치더영은 얼터너티브 팝과 록을 기반으로 한 '유스 팝 록'(Youth Pop-Rock)이라는 새로운 장르를 예고하고 있어 많은 밴드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간 갈고닦은 기량으로 밴드 음악의 진수를 보여주며 '완성형 밴드'의 새 계보를 쓸 캐치더영의 데뷔 행보에 기대감이 집중된다.
한편 캐치더영은 오는 11월1일 낮 12시 데뷔앨범을 발매한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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