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진아름 “배려=상대 편안하게 해주는 것, 나를 위한 일이기도”

진아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모델 진아름이 배려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을 밝혔다.

진아름은 10월 16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내가 생각하는 배려란 상대를 편안하게 해주는 것. 상대방이 그 사람 다울 수 있도록 돕는 것. 상대방을 위하는 것이 나를 위한 일이기도 하니까"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모두 행복하고 편안한 밤 되시기를.."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진아름은 지난해 10월 배우 남궁민과 7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렸다.

진아름의 남편 남궁민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 파트2에 출연 중이다. '연인'은 병자호란을 겪으며 엇갈리는 연인들의 사랑과 백성들의 생명력을 다룬 휴먼역사멜로 드라마. 매주 금토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사진=진아름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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