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영석 PD, '꽃청춘' 세븐틴 또 본다...'나불나불' 이어 '와글와글' 출연 [Oh!쎈 이슈]

연휘선 2023. 10. 17. 17: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영석 PD와 세븐틴이 또 한번 만난다.

이 자리에서 나영석 PD는 "세븐틴 친구들이랑 회식하는 방송, 저희 '채널 십오야'의 새로운 콘텐츠 '나불나불'에 이어 '와글와글'이라는 콘텐츠를 처음 론칭했다. 1회 게스트로 우리 세븐틴 분들과 즐거운 회식을 했다. 다 먹고 가려고 하는데 가기 전에 우리 구독자 님들한테 퇴근길 인사 한 번씩 하고 가려고 방송을 켰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연휘선 기자] 나영석 PD와 세븐틴이 또 한번 만난다. 

지난 16일 유튜브 채널 '채널 십오야' 측은 아이돌 그룹 세븐틴과 나영석 PD가 함께 하는 깜짝 라이브 방송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나영석 PD는 "세븐틴 친구들이랑 회식하는 방송, 저희 '채널 십오야'의 새로운 콘텐츠 '나불나불'에 이어 '와글와글'이라는 콘텐츠를 처음 론칭했다. 1회 게스트로 우리 세븐틴 분들과 즐거운 회식을 했다. 다 먹고 가려고 하는데 가기 전에 우리 구독자 님들한테 퇴근길 인사 한 번씩 하고 가려고 방송을 켰다"라고 밝혀 기대감을 자아냈다. 

뒤이어 등장한 세븐틴 멤버들은 카메라 넘어 팬들에게 "'와글와글' 많이 기대해 달라"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에 나영석 PD는 "부승관이 호시 멱살 잡은 썰이 '와글와글'에 나올 거다"라고 귀띔해 호기심을 더했다. 

세븐틴과 나영석 PD의 인연은 '채널 십오야'의 웹 콘텐츠 '출장 십오야' 하이브 편에서 성사됐다.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세븐틴이 '출장 십오야' 하이브 편에 출연했고, 이후 세븐틴의 '손오공' 활동 당시 단독 출연까지 했던 것이다. 

특히 세븐틴은 '출장 십오야' 출연 당시 게임 미션에서 '꽃보다 청춘' 출연권을 획득했다. 이에 최근 '채널 십오야' 제작진과 세븐틴의 '꽃보다 청춘' 촬영이 실제로 성사됐다. 

이에 대한 기대감도 상당한 가운데 '와글와글'까지 세븐틴과 함께 하는 상황. 나영석 PD를 위시한 '채널 십오야' 제작진의 추진력과 기획력이 세븐틴 팬들과 네티즌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 monamie@osen.co.kr

[사진] 유튜브, OSEN DB.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