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 빠지세요"…'2023 창원거리예술축제' 2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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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축제에서 거리예술을 테마로 국내 다양한 지역·현장의 거리예술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에 앞서 참가작 공모를 통해 선정한 7작품과 18개 공연을 포함한 총 25개의 거리예술공연을 준비했다.
김은자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을 넘어 전국적으로 훌륭한 거리공연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창원 거리 곳곳에 예술과 문화가 융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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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부터 22일 자정까지 중앙대로 교통 통제
(창원=뉴스1) 박민석 기자 = 창원시는 20일부터 21일까지 창원 중앙대로(KBS사거리~경남신문사 사거리)에서 '2023 창원거리예술축제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번 축제에서 거리예술을 테마로 국내 다양한 지역·현장의 거리예술작품을 시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에 앞서 참가작 공모를 통해 선정한 7작품과 18개 공연을 포함한 총 25개의 거리예술공연을 준비했다.
또 지역 예술인들의 공예품과 미술품을 판매하는 예술인 마켓거리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 홍보부스, 프리마켓, 체험행사 등도 열린다.
시는 20일부터 22일까지 예정된 '2023 문화다양성축제(MAMF)와 연계 개최를 통해 지역문화콘텐츠의 질적 향상과 시민 문화예술 향유를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축제 준비를 위해 창원 중앙대로 KBS사거리∼경남신문 사거리는 19일 오후 4시부터 22일 자정까지 교통이 통제된다.
김은자 시 문화관광체육국장은 "창원을 넘어 전국적으로 훌륭한 거리공연을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창원 거리 곳곳에 예술과 문화가 융성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pms440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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