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특례시 이·통장 역량강화 워크숍

직무수행·개인정보 보호·공직선거법 등 교육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이 이통장 역량강화 교육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창원특례시

창원특례시가 17일 이·통장 400여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은 이·통장 직무수행에 필요한 교육과 개인정보 보호, 공직선거법을 교육했다. 특히 주민등록 사실확인 등 행정 업무 지원 사례 중심의 개인정보 보호와 정치적 중립의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통장의 임기는 2년이며 행정 최일선에서 주민 여론 수렴과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통장에 대한 단체 상해보험, 자녀 장학금 지급 등 복리후생 제도를 마련, 업무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최일선에서 시민과 소통하는 등 창원특례시의 든든한 동반자로서 사명감을 갖고 업무를 수행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경남=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