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다락원, 2023년 문해교육 ‘꿈 여는 한글교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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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다락원은 제원면 대산리, 부리면 불이1리에서 진행한 2023 문해교육 '꿈 여는 한글 교실'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실시한 이번 교육은 올해 충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 진흥원 공모를 통해 비문해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별 40회차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금산다락원은 배움의 기회가 없었던 비문해 어르신의 한글 읽기 능력을 높여 사회 참여를 확장하기 위해 이론 및 활동 위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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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다락원은 제원면 대산리, 부리면 불이1리에서 진행한 2023 문해교육 ‘꿈 여는 한글 교실’을 성료했다고 17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실시한 이번 교육은 올해 충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 진흥원 공모를 통해 비문해 어르신 2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별 40회차 수업을 진행했다.
특히 금산다락원은 배움의 기회가 없었던 비문해 어르신의 한글 읽기 능력을 높여 사회 참여를 확장하기 위해 이론 및 활동 위주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금산다락원 관계자는 “꿈 여는 한글 교실에 대한 참여자들의 높은 관심 속에 무사히 모든 과정이 마무리됐다”며 “앞으로도 모든 군민이 배움을 통해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문해교육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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